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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사용되는 테니스용어를 바로 잡읍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사운동 작성일08-05-29 09:44 조회8,497회 댓글1건

본문


잘못 사용되고 있는 테니스 용어  

구분 / 잘못 쓰이고 있는 용어  /  올바른 용어
1 포핸드코트, 백핸드코트 ==>듀스코트, 애드코트
2 삑사리(?)  ==> 가비지 샷(GARBAGE SHOT)
3 파이브-러브(FIVE-love)  ==> 피프틴-러브(FIFTEEN-love)
4 세이프(SAFE) 오버(OVER) ==> 인(IN)  아웃(OUT)
5 스트레이트(STRAIGHT)  ==>다운더 라인(DOWN THE LINE)
6 투터치(TWO TOUCH)  ==>  더블히트(DOUBLE HIT)
7 투바운드(TWO BOUND)  ==> 낫업(NOT UP)
8 쇼트(SHORT) / 사시미(?)   ==> 드롭(DROP) / 칩샷(CHIP SHOT)
9 노플레이(NO PLAY)  ==> 레트(LET)
10 노터치(NO TOUCH)    ==> 에이스(ACE)

동호인들이 테니스 경기를 함에 있어 잘못 사용하고 있는 말들이 너무나도 많다. 심지어 어떤 동호인은 "제대로 된 용어를 알고 있긴 하지만, 잘 못 알려진 단어로 말하는 것이 의사소통이 더 쉽다"면서 제대로 된 용어를 외면하고 있기도 하다. 알면서도 잘못된 용어를 쓰고 있는 현실, 실로 테니스 용어의 왜곡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강좌에서는 대표적으로 잘 못 사용되고 있는 몇 가지 용어를 예로 들면서 현재의 테니스 용어의 변질 실태를 고발하고 올바른 용어 정착에 일조하고자 한다.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바라는 바이다.
 

1. 포핸드 코트(X), 백핸드 코트(X)

듀스코트(DEUCE COURT)는 네트를 보고 있을 때 테니스 코트의 오른쪽 코트를 말하고 애드코트(AD COURT)는 왼쪽 코트를 일컫는다. 그러나 일반 동호인들은 편의상 '포핸드코트'와 '백핸드코트'라는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2. 삑사리(X)  

라켓 프레임에 맞거나 라켓의 중심부에 맞지 않아 득점한 행운의 위닝 샷을 일컫는 말은 가비지 샷(GARBAGE SHOT)이다. 동네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길 경우 흔히 발생하는 경우로서 라켓 프레임에 어설프게 맞고도 네트를 넘어가 득점된 샷을 말한다. 이러한 행운의 샷을 '삑사리'라고 표현한다든지 심지어는 '뼉다귀 샷' 이라는 기상천외한 단어로 표현하는데 이제부터는 이런 표현을 삼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파이브-러브(X)  

스코어를 부를 때 사용되는 '15'는 분명히 '피프틴(FLFTEEN)'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는 '15'를 '피프틴이 아닌 파이브로 발음' 하고 있다. 어쩌다가 15가 5로 둔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표현은 당연히 써서는 안될 표현이다. 일본에서 'FIFTEEN'의 발음이 힘들어 'FIVE'로 변형해 쓰던 것을 우리가 본받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최근엔 파이브 원조격(?)인 일본에서도 이 표현은 쓰지 않는다고 한다.
 

4. 세이프(X), 오버(X)  

테니스에서는 '세이프'와 '오버'라는 용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동호인들이 세이프라고 사용하는 단어는 인(IN)으로, 오버는 아웃(OUT)으로 사용해야 한다. 테니스에서 인(IN)은 "THE BALL IS IN COURT"의 의미로서 볼이 코트영역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의미의 유효타(GOOD)를 말한다. 대부분 엄파이어 없이 플레이하는 동호인 경기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이 네트로부터 자기쪽에 바운드 된 모든 볼에 관해 판정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에 이때 볼의 착지점이 분명히 아웃이라고 판정할 수 없으면 굿(GOOD)으로 간주해야 한다.
 

5. 스트레이트(X)  

스트레이트(STRAIGHT)는 일직선으로 친다는 뜻의 용어로 사이드라인과 평행하게 치는 경우와 크로스로 치는 경우를 막론하고 무조건 일직선으로 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동호인들, 심지어는 선수들조차도 사이드 라인을 따라 평행하게 치는 것만을 스트레이트로 지칭하고 크로스로 치는 것은 따로 크로스라 하고 있다. 동호인들이 말하는 스트레이트는 다운 더 라인(DOWN TOE LINE)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6.투터치(X)  

리턴 때 라켓으로 두 번 이상 볼을 치는 것을 동호인들은 투터치(TWO TOUCH)라고 하지만 정확한 용어는 더블히트(DOUBLE HIT)이다. 캐리(CARRY)라고도 불리는 더블히트는 실점타이지만 고의적인 아닌 무의식중에 이루어질 경우 유효타로 간주한다.
 

7. 투바운드(X)  

볼이 지면에 두 번 바운드 된 뒤에 쳤을 때 주심은 '낫업(NOT UP)'을 콜한다. 낫업의 업(UP)은 '합법적' 이란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투바운드라는 용어로 낫업을 대신하고 있다. 반드시 고쳐야 할 것 중의 하나이다.
 

8. 쇼트(X), 사시미(X)  

드롭샷(DROP SHOT)은 볼의 아래 부분을 얇게 자르듯이 언더스핀을 많이 걸어 볼이 네트를 넘자마자 급강하 하면서 볼이 잘 튀지 않게 하는 기술이다. 발리에서도 드롭샷을 구사하는 경우 이것을 드롭발리(DROP VOLLEY)또는 스톱발리(STOP VOLLEY)라고 표현한다. 또한 칩샷(CHIP SHOT)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스윙으로 라켓을 앞으로 짧게 움직여 공의 아래쪽 뒷면에 언더스핀을 거는 타법이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이 모든 것을 통틀어 '쇼트'라는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반드시 고쳐야 할 것이다.
 

9. 노플레이(X)  

내 서브가 네트에 맞은 후 상대의 서비스라인 안쪽에 떨어졌을 때 주심은 레트(LET)를 선언한다. 또한 경기 중 어떤 방해를 받았을 때도 역시 레트를 선언하는데, 동호인들은 이 대 '노플레이'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정확한 용어는 '레트'이다.
 

10. 노터치(X)  

상대가 전혀 리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력과 방향이 좋은 샷을 날려 득점을 올리는 것을 에이스(ACE)라고 한다. 그러나 동호인들은 서브 에이스만을 에이스라고 부르고 스트로크나 발리에서의 에이스는 '노터치'라는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 사무국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30 11:03)

댓글목록

권용철님의 댓글

권용철 작성일

클럽게시판에 게시해야 겠네요^^
정확한 용어설명 감사드려요^^

  • 5,66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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